공중무기·장비

영국육군 장갑강화형 보병수송 장갑차 FV430 Mk3 Bulldog

有美조아 2018. 5. 17. 21:05
1960년대에 영국군에 도입된 M-113급 APC인 FV430을 IED와 RPG로부터 보호하기위해 개량한 Mk3 Bulldog은 2007년 8월부터 이라크에 배치를 시작한 장갑강화형 보병수송 장갑차이다.

2006년 12월 처음 소개된 Bulldog은 이라크와 아프칸에서 반군테러에 대응하여 추기로 긴급 작전 요구에 부응하여 개발됐다. FV430 장갑차와 비교 무엇보다 외형에 큰 변화가 있는데 반란군이 사용하는 RPG-7 로켓의 중공(中空) 탄두의 격퇴를 위해 장착한 이스라엘 라파엘사가 개발한 부가반응장갑패키지에 있다. 또한 신형 엔진과 조향장비를 장착하여 더 향상된 기동력과 민첩성을 제공한다. 다른 특징으로 에어컨와 차량 내부에서 조작할 수 있는 방패를 가진 7.62mm 기관총좌를 탑재했다.

9백대의 FV430 장갑차들이 이런 개량을 실시하는 한편 Mastiff PPV와 Pinzgauer High Mobility All-Terrain Vehicle (Vector)등이 이라크와 아프칸에 배치되어 Warrior장갑차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개량된 불독장갑차는 워리어 장갑차와 동급의 방어력을 제공하면서 개량을 통해 야지횡단성능과 45mph (72km / h)에 달하는 최고 속도를 가졌다. 보병 8명이 후방도어와 해치를 통해 출입하며 승무원은2명이고 전투중량은 15톤이다.

2006년 1월부터 10월사이 50대가 BAE Systems Land Systems의 ABRO 공장에서 8천5백만파운드에 개수됐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6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