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브라질 Embraer의 KC-390 수송기 비행시험중 활주로 이탈 사고

有美조아 2018. 5. 17. 21:02
브라질 Embraer사는 첫번째 KC-390가 5일 브라질 Gaviao Peixoto에서 비행시험중 활주로 이탈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승무원들은 큰 부상없이 무사히 탈출했다. Embraer사와 브라질 공군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사고가 발생한 Gaviao Peixoto는 브라질 상파울로주 내부 깊이 위치한 Embraer사의 군용기 생산 및 비행시험센터가 있는 공항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일반이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긴 활주로(4,970m (16,300ft)를 가진 것을 알려졌다. 사고가 난 시제형 KC-390, 등록번호 PT-ZNF는 이미 작년 10월 12일 저속 실속 비행시험중 통제력을 잃은 후 사고가 발생하여 수리를 하였고 2달전부터 비행을 재개한 기체이다.

Embraer사는 금년말 첫번째 KC-390를 Rio de Janeiro에 있는 브라질 공군 11 비행단에 납품할 계획이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6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