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Ultimate Reach 훈련 중 KC-10과 야간 급유하는 C-17 수송기

有美조아 2015. 11. 9. 19:02

미공군 KC-10 Extender 급유기가 4일 대서양 상공에서 C-17 Globemaster III 수송기에 야간 공중급유를 실시하고 있다.

 

 

유럽에서 열리고 있는 다국적 대규모 연합훈련 Trident Juncture에 참가한 미군은 포르투갈 및 스페인군과 Ultimate Reach 훈련을 실시하며 상호 운용성과 전술 지원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야간 급유 훈련에는 KC-10 급유기 8대가 참가 7대의 C-17 수송기와 대서양 상공에서 만나 각각의 수송기마다 6천 갤론 (22,700 리터, 약 21.77톤) 에 달하는 연료를 급유했다. 이를 통해 무급유로 대서양을 횡단한 C-17 수송기는 500명의 공정부대원을 스페인에 투하하며 유사시 긴급 병력 전개 훈련을 지원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