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우리 해군의 전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관함식'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열렸다.
2008년 이후 7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세 번째 열리는 이번 관함식으로 건국 및 건군 50주년과 60주년을 범국가적으로 경축하는 국제관함식을 지난 1998년과 2008년 개최한 바 있다.
해군의 위용을 과시하는 관함식은 부산 오륙도와 송정을 잇는 해상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3차례 진행된다. 이번 관함식은 광복 및 해군 창설 70년를 기념해 해양안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지난 70년간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매진해 온 우리 해군의 발전상을 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상사열 및 훈련시범, 국제 해양력심포지엄, 국제 해양방위산업전, 관함식 축하 음악회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 탈북주민과 참전용사 그리고 해군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국민참여단으로 일반 시민들이 참석했다.
2008년 이후 7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세 번째 열리는 이번 관함식으로 건국 및 건군 50주년과 60주년을 범국가적으로 경축하는 국제관함식을 지난 1998년과 2008년 개최한 바 있다.
해군의 위용을 과시하는 관함식은 부산 오륙도와 송정을 잇는 해상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3차례 진행된다. 이번 관함식은 광복 및 해군 창설 70년를 기념해 해양안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지난 70년간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매진해 온 우리 해군의 발전상을 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상사열 및 훈련시범, 국제 해양력심포지엄, 국제 해양방위산업전, 관함식 축하 음악회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 탈북주민과 참전용사 그리고 해군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국민참여단으로 일반 시민들이 참석했다.
관함식 마지막 날에는 미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과 호위함 및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등이 참가 동북아시아의 동맹을 과시할 예정이다.
해상사열을 위해 이동중인 시승함인 독도함과 좌승함 최영함
관함식 축하비행을 하며 플레어를 투하하는 P-3C 대잠초계기와 연막을 살포하는 링스헬기
해상사열
국민참여단이 승선한 독도함 항진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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