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훈련

6.25 사진들....

有美조아 2015. 6. 20. 19:53

 

 

중공군 포로들을 모아놓고 탱크로 감시하는게 아닙니다...

기갑부대를 창설하며 국방군을 모아놓고 교육중입니다...

뒤에서 보면 중공군인지. 괴뢰군인지  지금 시각으론 구별이 어렵죠~~

(6,25당시 한국군은  국방군으로도 불렸습니다...)

 

 

 

 

미군 고문관과 한국군 통역장교의 도음으로 탱크포탄의 교육중입니다...

 

 

 

 

105mm 곡사포의  교육중...

겨울인지 복장들이 두툼하게 솜을 누빈 군복입니다..


여담이지만...

뒤쪽의 모든 야산이 완전히 민둥산입니다...

이런 현상은 전국적이었고  60년대 후반에 박정희대통령이

새마을 운동과 더불어 식목행사를 벌이는데

 가장 빠른 시기에 100억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관리를 잘하여 독일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빨리 국토를 녹화한

국가로 기록이 됩니다....

 

 

 

 

겨울에 저 포를  사용시 장갑은 필수였다죠..

맨손으로 만졌다가는 손이 쩍~~! 달라붙었답니다.

 

 

 

 

여가시간에  씨름을 즐기네요..

누비군복과 통일화와 워커가 섞여 있네요...

 

 

 

 

전차중대 미군이 야전에 텐트를 치고 주둔을 하고 있지만

주변으로 전차들을  방열하여 만약의 기습에 대처하는 모습이죠...

 

 

 

 

이 전차의 탱크병은 택사스 출신인가 봅니다...

택사스 주기를 걸었네요//(/남부 연합기라네요~~~^^)ㄴ

 

 

 

 

당시, 한국에는  보유하지 않았던 디젤기관차가 미국에서 들여와 미군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관차와  객차,화차.등 다양하게 사용하는 미군들의 철도장비들을

미국에서 배로 들여와 사용중입니다...

 

 

 

 

전선의  부상병들을 후방으로 이송하는 야전병원 객차입니다....

 

 

 

 

트럭의  차륜에 기찻길에 맞는  바퀴를 부착하여  역내나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하는 중..

2차대전시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폭격으로 파괴된 객차들////

 

 

 

 

개전시 파괴되었던  한강철길 2곳중 우선 1곳을  미군공병들이

몇개월간 공사하여 복구하고  개통식을 하는 중입니다...

지금의 노량진  수원지 옆일 겁니다...

 

 

 

 

부대옆에는  이렇게 동네 아이들이 모여들어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네요..

지금은 모두 70대 일듯~~~

어린나이에도  지게를 지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이젠아워 가 미국대선에서 당선되어 취임전에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려고 종로거리에 꽃전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당시 아직 취임전이라  환영문구는  아이젠아워 원수 입니다...

 

 

 

 

지금의 신세계백화점 앞 한국은행 본점 앞입니다...

 

 

 

 

 

 

한 상인이  조화를  만들어서 지게에 이고 팔러 다니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군용트럭은 미군이 한국군에 주려고 일본에서 만들어 온

트럭입니다...보시면 미군의 gmc트럭과 다른 모습이죠..


덕분에 일본에게 전후부흥의 기회를 주었죠~~ㅠㅠ


이런 일본제 군용트럭은 70년대까지 일본에서 만들어서

한국으로 들어 옵니다..

 

 

 

 

미군부대에서  일하고 있는 노무자들 입니다...

 

 

 

 

함선에서 사용하던

40미리 기관포를 쌍열로  탱크 차대위에 올려 놓고 사용중입니다..

나름 호율적으로 보입니다...

 

 

 

 

멀리 인천 자유공원이 보이는 인천항입니다...

이 부두 앞이 어렸을 때 집이었는데....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8522&TOP_IMG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