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훈련

노르웨이육군 L16A2 (M252) 81mm 박격포 사격훈련

有美조아 2015. 6. 24. 18:42

노르웨이육군 Nord 여단 병사들이 5월 22일 81mm 박격포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여군이 완전군장에 박격포 포반를 멘상태에서 포탄박스까지 들고 눈길을 이동하는 모습은 경이를 넘어 감동이다. ㅠㅠ

 

 

 

 

노르웨이군이 운용하는 81mm 박격포는 2종이 있는데 하나는 영국에서 도입한 L16A2와 미국에서 L16을 면허 생산한 M252이다. 덕분에 둘을 크게 구분하지 않고 약 150문을 운용하고 있다.


사격준비하는 노르웨이육군 여군병사들

 

 

 

 

M252 박격포는 1950년대말 개발된 영국제 81mm L16A2를 미국에서 도입하여 1987년부터 기존의 M29 박격포를 대체했다. 확장된 사거리 (4,500 m에서 5,650 m로 연장됨)와 향상된 타격력이 장점이다.

 

 

이 박격포는 박격포분대에서 인력운반으로 운용할 수 있지만 매우 힘든 운용방법이다. 특히 삼각대까지 운반해야 하므로 대부분 선호하지 않는다, 도수 운반의 경우 다른 병사가 탄약케이스를 운반할 수 있다. 병사들은 군장과 소총등 기본적인 장비에 추가하여 두쌍씩 4발의폭탄을 담은 플라스틱포탄 박스를 운반할 수도 있다.

 


사격준비하는 노르웨이육군 남녀 혼성 박격포부대

 

 

 

 

노르웨이육군의 박격포 운용현황은 다음과 같다.


M106A1 81mm 자주박격포 장갑차 24문
M125A2 81mm 자주박격포 장갑차 12문.
L16 81mm 보병용 박격포 150문



노르웨이육군 81mm 박격포 사격훈련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2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