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Northern Edge 15 참가 미해병대 F/A-18D와 EA-6B 등

有美조아 2015. 6. 20. 16:09

알라스카의 미공군 Elmendorf-Richardson 통합항공기지와 더불어 Eielson 공군기지에서 알라스카 최상급 통합 항공훈련 Northern Edge 2015이 실시되고 있다. 15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에는 공군과 해군등에서 200 여대의 각종 항공기들이 참가하여 모든 부문의 작전, 기술 및 과정을 수행하는 동시에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는 연습을 한다.



미해병대 242 전천후 전투공격비행대 소속 F/A-18D Hornet 전폭기와 해병 2 전술전자전비행대 소속 EA-6B Prowler 전자전기가 15일 알라스카 Eielson 공군기지에서 Northern Edge 15 훈련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242 전천후 전투공격비행대 소속 F/A-18D Hornet 전폭기는 지난 4월 한미연합 맥스썬더 15-01 훈련에도 참가한 바 있다.

 

 

 

 

 

 

Eielson 공군기지에서 출격준비하는 미해병대 전투기들

 

 

 

 

 

 

 

 

Northern Edge 15 훈련을 위한 운용기지중 하나인 알라스카 Eielson 기지에는 미해병대와 일본 Misawa 기지 35 전투비행대 소속 F-16C 전폭기, Seymour Johnson 기지 4 전투비행단 소속 F-15E Strike Eagle 전폭기, 일본 Yokota기지 374 항공단의 C-130 Hercules 수송기, Travis 기지 60 항공 기동비행단 KC-10 Extender 공중급유기 등이 전개했다.

 

 

알라스카 최대규모 항공기지인 Elmendorf-Richardson 통합기지에는 E-3등 지휘 통제기와 F-22등이 배치되었으며 이를 통해 쌍방 모의 전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ielson 공군기지에서 출격준비하는 미공군 전투기와 수송기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2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