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야전 풀밭에서 실전적 이착륙 훈련하는 미공군 C-130J 수송기

有美조아 2015. 6. 20. 16:01

 

Saber Strike 15 다국적 연합훈련에 참가중인 미공군 37 항공수송비행대 소속 C-130J Super Hercules 수송기가 13일 에스토니아 Nurmsi지역의 야전비상 활주로에서 이착륙 훈련을 실시했다. 간이 포장조차 되어 있지않은 말그대로 야지의 풀밭에서 C-130J 수송기의 이착륙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실전적인 항공운송 능력을 다듬었다.

 

 

Saber Strike 훈련은 미국과 우방협력국 및 참여국간에 군사적 작전의 모든 스펙트럼을 수행하면서 그들의 능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참가국간의 상호운용성을 증진시키는데 촛점을 맞춘 다국적 연합 군사훈련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날로 거세지고 있는 러시아의 서진 야욕에 대응하고 있다.

 

 

6천명이상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 합류한 C-130J Super Hercules 수송기는 독일 Ramstein 공군기지에 전개한 미공군 37 AS 소속으로 Saber Strike 15 훈련과 Allied Shieldto 훈련에서 화물과 병력들에 대한 전술 항공 수송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2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