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알라스카에서 최상급 통합 항공훈련 Northern Edge 2015 시작

有美조아 2015. 6. 20. 00:17

 

알라스카의 미공군 Elmendorf-Richardson 통합항공기지에서 알라스카 최상급 통합 항공훈련 Northern Edge 2015이 시작됐다. 15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에는 공군과 해군등에서 200 여대의 각종 항공기들이 참가하여 모든 부문의 작전, 기술 및 과정을 수행하는 동시에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는 연습을 한다,



16일 첫비행 훈련에 나서는 공군과 해군의 각종 항공기들이 Elmendorf-Richardson 통합항공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주요 참가 기종은 버지니아 Langley 기지 1 전투비행단 소속 최강 전투기 F-22 Raptor를 비롯, Elmendorf-Richardson 기지의 E-3 Sentry 조기경보기, 오키나와 Kadena Air F-15C 전투기, China Lake의 Vampires 미해군항공기지 VX-9 시험비행대 소속 F/A-18F Super Hornet 전투기, 미해군 16 초계비행대의 최신 P-8 Poseidon 대잠초계기와 P-3 Orion 대잠초계기, Lemoore 해군기지에서 참가한 F/A-18F Super Hornet 전폭기, 미해군 121 공중조기경보비행대 E-2D Advanced Hawkeye 그리고 Eglin 기지의 40 전투시험 비행대 소속으로 M-7 개량형 S/W를 탑재한 F-16 전투기 85 시험평가비행대 F-15C, Nellis기지 57 비행대 소속 F-15C등이다.



Elmendorf-Richardson 통합항공기지에 전개한 비행대는 특히 시험비행대 소속이 많은데 E-3등 항공통제기와 결합하여 최첨단 항공기술을 적용하고 시험하는 작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로 미공군 항공기의 테일코드별 비행대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면 기종과 운용기지를 쉽게 알 수 있다.


http://www.military.cz/usa/air/air_accessories/usaf_tail_cod/usaf_tail_cod.htm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2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