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RF-A 15-1 훈련참가 공군 F-16D, 미군기와 합동 훈련비행 실시

有美조아 2014. 10. 8. 13:04

공군, 6일부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본격 돌입!


- 자체훈련, 美전력과의 친숙화 비행하며 현지 적응 완료
- 전구급 훈련 통해 공간관리 능력, 전술전기, 편대군 능력 신장 기대



미 알래스카 Eielson 공군기지에서 10월 2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하는 Red Flag Alaska 15-1 훈련에 참가한 공군 KF-16D 전투기들이 10월 3일 주한 미 공군 군산기지 F-16CM, 미 해군 전자전 전투기 EA-18G 그라울러 및 미 해병대 AV-8B 해리어 공격기들과 합동 관숙비행을 실시했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15-1차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9월 25일 서산기지를 출발해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라스카 Eielson 공군기지에 도착한 공군의 KF-16D 전투기들은 공중급유를 받으며 한반도를 벗어나 두번째로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했는데 2013년 F-15K에 이어 KF-16 기종이 처음으로 훈련에 참가했다. 



알라스카에 도착한 우리 공군은 영하로 뚝 떨어진 작전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 10월 2일에는 훈련 참가 조종사들이 모두 모여 실시하는 전체브리핑(In-Briefing)을 실시했으며, 3일에는 훈련에 참가하는 각 국의 전투기들이 현지 적응과 더불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관숙 비행을 실시하기도 했다. 



현지 적응훈련이 끝난 우리공군 전투기들은 10월 6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0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