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Valiant Shield 2014 훈련중 공중급유받는 미 공군 F-15C

有美조아 2014. 9. 25. 19:27

 

 

 

 

 

 

Valiant Shield 2014 훈련에 참가한 일본 오키나와 18 비행단 예하 44 전투비행대 소속 F-15C Eagle 전투기가 9월 18일 괌인근 태평양 상공에서 909 공중급유비행대 소속 KC-135R Stratotanker 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으며 임무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Valiant Shield 훈련은 미군 단독으로 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미 육 해 공군과 해병대의 전투장비들이 대거 참가하여 미국과 동맹국및 우호 국가들의 이익을 방어할 수 있는 모든 선택사항을 제공하는 능역을 점검 개발하는 실전적 합동 군사 연습이다.



Valiant Shield 2014 훈련에는 약 18,000명의 병력과 항공기 200대, 각종 함정 19척등이 참가했다.



한반도 유사시 긴급 전개하는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는 오키나와 Kadena 기지에는 18전투비행단 예하에 다양한 비행대를 배속시키고 폭넓은 공중 임무를 수행한다.

 


예하 부대를 살펴보면 F-15C/D 전투기를 운용하는 44 전투비행대와 67 전투비행대, KC-135R 급유기를 가진 90-9 공중급유 비행대, E-3B/C 조기경보기를 운용하는 961 공중 항공 통제비행대, 특수작전 구조대인 31 구조비행대, HH-60G를 운용하는 33 구조비행대등이 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9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