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오산기지 미 공군 Beverly Midnight 14-4 훈련시작

有美조아 2014. 9. 16. 21:18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의 F-16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9월 15일 작전준비태세 점검 훈련 (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 Beverly Midnight 14-4 훈련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BM 14-4 훈련은 한반도의 방어를 유지하기 위해 오산기지의 합동 작전 능력을 점검하는 정기적 훈련이다.

 


사진에는 미 본토에서 전개한 F-15E 전폭기 모습도 보인다,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는 51전투비행단예하에 A-10을 운용하는 25 전투비행대와 F-16을 운용하는 36 전투비행대가 배속되어 있으며 한반도에 순환배치되는 미 본토의 공군전력중 F-15E가 전개하여 있고 군산기지 활주로 공사로 인해 군산의 F-16 전투기까지 전개하여 있는 상황이다.

 

 

36 전투비행대는 Block 40형 F-16/C/D 전투기 18대로 주야간 불문하고 항공차단, 근접항공지원 및 대공방어 임무를 실시하며 1982년부터 A-10을 운용하기 시작한 25전투비행대는 6대가 추가되어 24대의 A/OA-10C형 Thunderbolt II 공격기로 근접항공지원, 항공 차단, 공중 통제 및 대전차 공격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9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