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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 드러나 F-35 - 도입 조건인 기술이전 없다 - KFX는 T-50으로

有美조아 2014. 4. 20. 21:41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 한국에 F-22 기술이전 계획 반박
우리공군 KFX, F-35 기술 등 핵심기술 이전 받기 어려워

 

 

우리공군 국산차기전투기사업에 록히드 마틴 핵심기술 미국 정부에 의해 가로막혔다.

 

 

지난 4월 9일 InsideDefense.com에서 "F-35 PEO Refutes Reports Of F-22 Technology Transfer To South Korea"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에 의하면 ·우리공군 ‘차기전투기사업’ 절충교역의 일환으로 록히드 마틴사의 F-16, F-22, F-35 등 전투기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다.

 

 

개발도 덜된 상태로 껍데기만 주구장창 만들어지고 있는 F-35

 

 

 

 

미 국방부 F-35기 사업단장인 크리스토퍼 보그단 공군 중장은 대외군사판매(FMS)방식이 허용한 범위 안에서 최소한의 기술이전이 이뤄질 것이라며 밝혔다. 그러면서 이 범위에 F-22 전투기 기술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공군의 F-35구매계획을 유지시키기 위해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냐는 질문에 보그단 중장은 부정적인 입장을 전달밝히고, 미 국방부가 기술이전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원문을 참고 삼아 첨부한다.

Asked if South Korea would receive special treatment over other F-35 international partners and foreign military sale customers to secure the sale,
Bogdan said he could not see that happening
.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has
very, very strict rules about what technology will and will not be transferred to our partners and our FMS customers
," he said. "I do not think to chase a sale of 40 airplanes the United States would give that up."

South Korea confirmed its long-expected decision to buy F-35s in March following a visit to Washington by Republic of Korea Air Force Vice Chief of Staff Lt. Gen. Hyungchul Kim.

Details of the sale are currently being negotiated between the U.S. government, Lockheed, F135 engine manufacturer Pratt & Whitney, and South Korea.
Those negotiations are expected to conclude later this year
.

 

 

개발도 덜된 상태로 껍데기만 주구장창 만들어지고 있는 F-35

 

 

 

 

미국이 본색을 드러내며 F-35도입 결말도 KFX 사업도 예상대로 결론이 내려지고 있다. 그동안 각종 감언이설로 F-35 도입에 혈안이 되어 날뛰며 광분한 F-35 종속론자들은 이제 무엇이라고 반론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결국 기술이전을 통해 KFX를 개발하려던 일장춘몽은 록마와 몇몇 작당 그룹의 의지대로 T-50을 기초로 만들어 질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예측할 수 있다.경제만 선진국 바짓가랑이 수준이고, 법도 질서도 의식도 수준이하인 이 나라는 덕분에 수많은 젊은이들을 해마다 바다에서 실종시키고 있는 후진국만도 못한 이 나라가 조금이나마 개선되려면 윗대가리들부터 조져야할 판이다.

 

 

자존심도 능력도 없는 종자들이 전작권 연기 운운하며 군불땔 때부터 알아 볼 수 있었다. 스텔스는 무슨 개뼉따귀 뜯어처먹는 말인지..전면 RCS만 기존의 몇분의 일로 줄었을 뿐 무장도 빈약한 공격기로 무슨 킬체인이고 조국 영공 방어인가,  그냥 미국에 조공 받치지 못해 환장한 놈들의 지랄로 봐야할 대표적 케이스일 뿐이다.

개발도 덜된 상태로 껍데기만 주구장창 만들어지고 있는 F-35

 

 

 

 

불과 한달도 안된 지난 3월 25일 F-35A를 수의 계약한다는 방사청 발표가 난지 20일 조금지나 여객선 침몰로 어수선한 가운데 전해진 기술이전 없다는 소식은 그냥 묻혀버릴 사항이다. 잊지 말고 상기해야할 일은 6.25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한번 방사청이 지난달 25일 밝힌 내용을 되새겨보자.

 

 

방사청은 올해 9월까지 구매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서 핵심사항은 기술이전을 비롯해 정비, 한국 군사위성 제작·발사 지원 등이다. 우리나라는 한국형 전투기 개발을 위한 ‘보라매사업’(KFX)를 진행 중이고, 미국 등 전투기 선진국으로부터 기술 습득이 필요하다.

 

 

이 부분에서 록히드마틴 측은 한국에 전투기 제작 기술을 이전하겠다는 방침이다. 방사청 역시 이번 계약에서 기술이전 문제를 핵심사안으로 꼽고 있다. 록히드마틴 관계자는 "한국의 KFX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F-16, F-22, F-35 전투기 프로그램과 관련한 수십 만 페이지의 기술 문서를 제공할 것이다"면서 "특히 록히드마틴에서 많은 경험을 보유한 군사항공기 전문가들의 한국 현지 지원을 통해 KFX를 자문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술 이전을 어느 선까지 하느냐는 것이다. 현재 록히드마틴은 기술이전 부분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첨단기술의 한국 이전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7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