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백과사전

군견에 대해서 ~

有美조아 2014. 5. 1. 23:08

최근 전장에서 군견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예전에 단순 경비견에서

요즘은 특수부대랑 같이 작전에 투입되어서

폭파물탐지, 수색, 전투 가능한 소위 수퍼독이라 불리우는 군견

부대원과 같이 행동하며 폭파물 탐지를 담당하는

(IED 때문에 수용 급증) 폭파물 탐지견 

침투한 적를 찾아내는 수색견까지

 

더욱이 전장에서 개들과 스킨쉽이 병사들에게

많은 정신적 안정를 주는걸로 알려지면서

부수적인 효과도 내고있다.

 

예전에는 공격 교육를 받은 군견를 사회로 돌려 보내면

사람를 공격한다고 해서 모두 안락사를 시켜지만

그것은 잘못된 인간의 판단이고

지금 미국에서는 퇴역하는 군인들이 입양하거나

민간 입양 희망자를 받아서 심의 후 분양해준다고 합니다.

사실 군견를 입양할려고 하면 보통 6개월정도는

대기 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군은 퇴역(?)한 군견은 모두 안락사 처리하고

군견으로 심사하는 과정에서 탈락한 군견도

안락사라고 합니다 .

 

군견에 대한 다큐가 MBC에서 2011년에 국군의 날에 방영되어서 

사회적 이슈가 되며

국방부는 군견의 안락사를 중지시키고 군견를 해안경비견으로

이용하거나 민간에게 분양하는걸 검토하겠다고 발표하나

이후 아무런 대책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fox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