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Scan Eagle 무인기 발사하는 미해군 원정고속수송함

有美조아 2018. 8. 21. 20:10


Scan Eagle 무인기가 19일 대서양을 항진중인 가 미해군 원정 고속 수송선 USNS USNS Spearhead (T-EPF 1)함의 비행 갑판에서 발사와 회수훈련을 실시했다. USNS Spearhead (T-EPF 1)함은 Southern Partnership Station을 지원하기 위해 대서양에서 임무를 수행중이다.


Southern Partnership Station은 미국 남부 사령부가 후원하고 미국 해군 사령부 (Southern Command) /4함대 실시하는 연례 전개 훈련으로 미국. 카리브해, 중남미 각국의 의학, 건설 및 다이빙 운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주제별 전문가 교류 및 참여국의 역량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잉의 ScanEagle은 Insitu와 합작회사에서 개발한 무인기로 2005년 7월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ScanEagle은 일관되면서 비용 대 효과측면에서 효율적인 ISR(1)을 미 해군에게 제공한다.


장기체공, 완전자동의 ScanEagle은 움직이는 목표물까지 추적할 수 있는 안정화장치가 장착된 EO/IR 카메라가 있고 16,000 ft 상공까지 날아갈 수 있으며 24시간 이상 전장 상공에서 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ScanEagle은 MK 4 공압사출장치로 자동 발사되며, 사전 입력된 코스로 비행할 수 있고 지상통제장비에서 조종할 수도 있다. Insitu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Skyhook 시스템은 50 ft 높이의 크레인 타워에 매달린 줄에 매달려 회수하는 방식이다.


ScanEagle 시스템은 활주로가 필요없고, 그래서 함상운용에 알맞으며, 수직이착륙과 비슷하다.

ScanEagle은 프리깃의 헬기용 비행갑판에서 이착륙하여 일반 카메라를 사용하는 주간임무와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는 야간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보잉은 호주공군 AEW&C Wedgetail 737 공중통제기에서 3대의 ScanEagle을 동시에 운용하는 시범을 보이는데 성공한 바 있다. 보잉의 무인전쟁용 S/W를 사용하여, 위성용 UHF 통신링크와 지상중계기를 통하여 통제기에 탑승한 조종자가 NATO의 표준 영상장비를 조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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