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마약운반 스텔스형 반잠수정 수색하는 미 해안경비대

有美조아 2018. 8. 21. 18:58

미연안경비대는 Cutter Mohawk (WMEC 913) 승조원과 Tactical Law Enforcement Team South 대원들이 7월 3일 플로리다 Port Everglades 인근에서 마약운반선으로 의심되는 반잠수정을 발견하여 조사하는 장면을 8일 공개했다. 이날 검거된 마약운반선에서 약 7톤의 코카인을 발견했다.

VSV로 불리는 사진의 반잠수정형식 스텔스 고속정은 다른 형식보다 고속으로 항해할 수 있는데 파도를 탄환처럼 뚫고 지나갈 수 있으며 은폐도 쉽다고 한다. 최대 20노트로 2천마일까지 항해할 수 있어 콜롬비아를 출발 멕시코나 과테말라까지 4일이면 도착하는데 5톤에서 최대 10톤의 마약을 운반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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