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미육군 차기 헬기사업 실증기 Bell V-280 Valor Tiltrotor 첫비행 완료

有美조아 2017. 12. 27. 10:48


Bell Helicopter사의 신형 V-280 Valor가 텍사스주 Amarillo에 있는 벨헬리콥터 공장에서 19일 첫비행을 완료했다. V-280 Valor는 Bell사가 미육군 합동다목적 기술실증기 (Army Joint Multi-Role Technology Demonstrator)를 위해 평가받는 기종중 하나이다.

신형 V-280 Valor가 텍사스주 Amarillo에 있는 벨헬리콥터 공장에서 첫비행에 성공했다.





V-280 Valor는 최첨단 2세대 틸트로터로 높은 민첩함과 속도 , 항속거리 및 적재량을 가졌지만 가격은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헬리콥터와 비교 속도와 행동반경은 두 배에 달해 미래의 기동 사령관에게 전장에 자력으로 전개하는 기동성과 현재의 수직기동 항공기, 즉 헬기가 달성할 수 없는 수많은 인양 수송 임무를 다양한 고도에서 수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JMR-TD 프로그램은 미 국방부의 미래 수직 인양 (Department of Defense’s Future Vertical Lift) 프로그램의 과학적 기술적 선구자이다.

V-280 프로그램에는 내노라하는 미국과 해외 방산업체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는데 Bell Helicopter, Lockheed Martin, GE, Moog, IAI, TRU Simulation & Training, Astronics, Eaton, GKN Aerospace, Lord, Meggitt and Spirit AeroSystems등이 "Team Valor"로 새로운 기술을 투입하고 있다.

시험비행을 앞두고 V-280 Valor가 텍사스주 Amarillo에 있는 벨헬리콥터 공장에서 점검을 받고 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6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