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터키가 운용하는 M60T Sabra 전차

터키육군의 Sabra는 대폭적으로 개량된 M60 Patton 전차로 이스라엘 Israel Military Industries가 개발한 개량 패키지중 MkII버전을 터키가 현대화 프로그램에 따라 도입했다. 터키군 제식명칭은 M60T이다.

Turkey와 쿠드르 독립반군 PKK와의 전투에 투입되었다. 기본적으로 낡은 M60를 토대로 개량되어 성능상 한계가 있어 이런 소규모 무장반군과의 전투에 M60A3 전차와 함께 운용된다.

Sabra는 이스라엘군의 처음에는 Magach 7C에서 한걸음 더 진전된 개량형이다,. 부가장갑의 내탄 형상이 개선됐고 IMI가 개발한 MG253 120 mm 주포를 장착했다. 개량 페키지가 터키군 현대화 프로그램에 제시됐고 터키는 이보다 더 개량된 Sabra (Sabra Mk.II)를 자국 개발 전차의 완성 사이에 운용할 임시 대안으로 선정했다. 2002년 3월말 6억8천8백만달러에 계약서 사인이 이뤄지고 첫번째 Sabra Mk.II 가 2005년 인도됐다. 2006년 5월까지 시험평가를 거쳐 170대가 2007년부터 2009년 4월까지 IMI가 공급한 키트를 이용 터키육군 2 정비창에서 개량됐다.

 

 

 

 

파생형
Sabra Mk.I : 기본적으로 개량형 Magach 7C 전차로 IMI사의 신형 120 mm 주포와 개선된 부가장갑 그리고 Elbit Systems사의 Knight 사격통제 시스템을 장착한다. 야지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전륜도 개량됐고 토션바식 현가시스템도 독립식 트롤링암으로 교체됐다. 하이브리드식 전기 및 유압시스템도 모두 전기시스템으로 대체됐다.

Sabra Mk.II / M60T : Mk.I이 새로 가진 낮은 형상의 전차장 큐폴라대신 Mk.II 개량형은 기존 M60 Patton가 가진 대형 M19 큐폴라를 장착 M85 12.7 mm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Mk.II 형은 차장용 독립식 열상관측기 (Independent Thermal Viewer (CITV)를 장착했다. 또한 1,000마력 출력으로 더 강력해진 MTU Friedrichshafen 엔진을 터키 (MTU Turk A.S.)에서 면허생산하여 집어 넣고 전진 4단 후진 2단의 Renk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덕분에 Mk,1보다 주행속도가 55km로 향상됐다.
Mk.II에는 또한 폭발반응장갑을 장착했다. 장갑 패키지를 제외한 모든 시스템들은 터키에 이전된 기술로 면허생산했다. Sabra는 500리터 디젤연료텡크를 운반할 수 있다.

Sabra Mk.III : Sabra Mk.III는 Merkava Mk.IV 전차의 장갑방어력, 주포, RWR/IR 경보시스템과 궤도등을 이식한 최종개량형이다.

 

 

 

 

M60T Sabra 전차 제원
중량 55톤 (Mk.I)에서 59톤 (Mk.II)
길이 6.95 m (22.8 ft), 전폭 3.63 m (11.9 ft), 전고 3.27 m (10.7 ft)
승무원 4명
장갑 - Steel laminate (Mk. I) 혹은 Explosive Reactive Armor (Mk. II~)
주포 120 mm MG253
부무장 7.62 mm M240 동축기관총, 7.62 mm MG3A1 기관총, 12.7 mm M85 기관총, 60 mm 내장식 박격포
엔진 Continental AVDS-1790-5A 디젤엔진 908 hp (677 kW) (Mk.I) 혹은 MTU MT 881 KA-501 디젤엔진 (Mk.II & III) 1,000 hp (750 kW) (Mk.II & III)
출력대비 중량비 16.95 hp/ton (Mk.II)
변속기 Allison CD850-6BX (Mk.I) 혹은 Renk 304S (Mk.II & III)
현가시스템 - 독립식 + 트롤링 암 (trailing arm)
행동거리 450 km (280 mi)
주행속도 48 km/h (30 mph) (Mk.I) ~ 55 km/h (34 mph) (Mk.II & III)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