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4대 정찰자산중 전술형 RAMIS 다기능 정보수집 정찰기

미 보잉사는 ISR 임무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구성하여 고객사에 제시하고 있다. 보잉의 포트폴리오는 소형부문에서 무인정찰기  SCAN EAGLE, 전술용 RAMIS (King Air 350ER에 탑재), 중형급으로 MSA 그리고 대형 전략형으로 P-8 POSEIDON을 갖추고 있다.

 

 

 

 

RAMIS는 가변형 공중 다목적 정보 시스템 (Reconfigurable Airborne Multi-Intelligence System)의 약자로 단일 플랫폼에 강력한 다기능 정보 수집 능력을 유지한채 다양한 임무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정찰 자산이다.

 

 

RAMIS는   고해상 이미지 정보 (Imagery intelligence (IMINT), 전자 정보 (ELINT),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신호 정보 (SIGINT) 및 통신 정보 (COMINT) 수집을 위해 전자광학, 고해상도, 매초 30 화면을 표시하여 원활한 동화상을 볼 수 있는 풀모션 비디오 수색 레이더 (GMTI/SAR)를 장착했다.

 

 

RAMIS는 미육군이 추진한 Yellow Jacket 계획에 추종하여 사각형 기수포탑에 EO/IR/FMV 센서를, 짐볼형 포탑과 4개 센서격납고(기수 포탑과 짐볼 포탑, 능동센서창, 후방 센서창에 위치)에 최대의 유연성과 최적합 센서를 조합하여 탑재할 수 있다. 가시선(LOS)과 비가시선 (BLOS) 통신을 위해 RAMIS는 UHF/VHF/HF/CDL/TDCL/SATCOM (Ka/Ku Band) 장비와 더불어 Link 16 을 탑재한다. 센서 패키지는 신속하게 교환할 수 있다.

 

 

현재 통합된 센서류는 지시기를 가진 L-3/WESCAM MX-15DiD EO/IR/FMV와 Thales i-Master SAR/GMTI/DMTI, L-3 X-15W WAAS 및 L-3 MX-15HDi EO/IR/FMV등이 있다. 모듈성은 각 임무에 대해 최적화를 허용한다, 승무원은 조종사와 3명의 오퍼레이터로 구성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5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