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무기·장비

SeaRAM 장착한 해자대 경항모 Izumo (DDH-183) 세부 모습들

有美조아 2015. 11. 9. 19:27

일본 해상자위대의 JS Izumo (DDH-183)는 헬기항모이지만 일본은 대잠구축함이라 부르는 짓거리에 아주 능숙하다. 무려 28대를 탑재할 수 있는 이 항모는 지난 3월 25일 공식으로 취역, 운용을 시작했다. 만재 배수량 27,000 톤급으로 Harrier를 운용하며 앞으로 F-35B를 운용할 예정인 이탈리아 Cavour (550)항모와 동일하다.

 

 

그러나 해자대는 달랑 7대의 대잠헬기와 2대의 수색구조헬기만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비행갑판은 5대가 동시에 이착함이 가능한 헬기스폿을 가졌지만 말이다. 또한 병력 4백명과 3.5톤급 트럭 50대를 탑재할 수 있다.

 

 

일본은 17대의 MV-22 오스프리 수송기를 발주했으며 이즈모급 경항모에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항자대 F-35A와 별도로 F-35B를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 240m에 달하는 비행갑판은 스키점프가 없어도 F-35B급이면 충분하게 이착함이 가능하다.

 


주요 무장은 2기의 Phalanx CIWS 기관포와 2기의 SeaRAM을 장착 대공방어용으로 사용한다.

 

 

 

 

 

 

SeaRam 유도장비로 적외선 카메라와 ESM sensor2를 운용한다.

 

 

주요 관제 장비는 소형 이지스시스템인 OYQ-12 전투지휘시스템과 연계된 일제 FCS-3 사격통제 시스템 및 OPS-50 AESA 레이더, OPS-28 수상수색레이더, OQQ-23 보우소나등을 장착한다. 전자전 및 기만기는 NOLQ-3D-1 EW 장비, Mark 36 SRBOC, 대어뢰기만기 (MOD) 및 부유식 음향재머(FAJ) 등을 장비한다.

 

 

 

 

 

 

 

2축 추진시스템은 COGAG 방식으로 4기의 GE/IHI LM2500IEC 가스터빈을 장착하야 최대 30 노트이상 (56 km/h)으로 항진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