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무기·장비

비교시험중 사격하는 Bofors Archer 차륜형 자주포

有美조아 2015. 6. 15. 10:09

노르웨이육군이 M109를 대체하기 위한 자주포 비교 시험중 스웨덴 Bofors사 Archer 트럭형 155mm 자주포가 2008년 10월 17일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경쟁자는 프랑스 Caesar 155mm 자주포 시스템이다.

 

 

 

 

Archer는 FH77BW L52로도 불리는데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공동개발하여 각각 24문을 도입키로했다. 2011년부터 인도될 예정이었지만 알수 없는 문제로 2013년까지 개발이 완료되지 못했다. 첫 선행 양산형 4대가 2013년 9월말 스웨덴육군에 인도됐다.

 

 

 

 

개발기간중 운용 테스트를 마친 노르웨이는 24문을 발주했지만 2013년 12월 현재 사용중인 M109로도 충분한 기간동안 운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주문을 취소했다.

크로아티아도 낡은 러시아제 2S1 Gvozdika 자주포를 대체하기 위해 24문을 발주했지만 경제난으로 역시 주문을 취소했다. 대신에 독일이 치장보관하기로한 PzH2000 자주포 31대중 12대를 54백만 달러에 리퍼비쉬하여 2015/6년사이 도입 운용하기로 했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미국으로부터 80백만달러의 군사지원을 받아 M-ATV 120대와 앰뷸런스형 MRAP 50대를 공여받기로 했다.

덕분에 현재까지 대당 450만불 (한화로 대략 50억~~)인 고가의 차륜형 자주포 Archer를 도입한 국가는 개발국인 스웨덴이 유일하다, 모두 24문을 발주했으며 해안방어용으로 9 포병연대에서 운용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2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