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Southern Strike 15 참가 미공군 RC-26B 전자수색기

有美조아 2015. 1. 4. 20:12

 

Southern Strike 15 (SS15) 훈련에 참가한 RC-26이 임무비행을 위해 야간에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미시시피주 Meridian에 위치한 Key Field 주방위공군 기지에서 참가한 RC-26B 항공기는 열상이미지, 사진및 비디오 촬영, 항공지휘통제용 항공기이다.

 

 

 

 

 

 

 

 

Fairchild C-26 "Metroliner"를 전자 수색용으로 개조한 RC-26B은 항공사진과 수색 정찰을 통한 마약단속 Counterdrug (CD)업무를 지원하는데, 관찰하기 어려운 상황을 관측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의심스런 물체와 사람을 추적하는 센서를 탑재하고 항공통제 및 지휘, 무선중계를 하는 플랫폼역활을 한다.

 

 

100배 줌의 주간용 비디오 촬영과 야간용 Forward Looking Infrared (FLIR) 열상이미지를 VHS 테이프에 기록하며 고해상도의 필림식 카메라나 디지탈 카메라를 장착하여 비행중 디스크에 기록하고 귀환후 3~4일만에 대형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혹은 기내에서 11x14” 크기의 사진을 출력할 수도 있다. 확장형 통신장비는 29-960 MHz사이의 광범위한 통신이 가능토록 하며 800 MHz 휴대폰 통신과 항공기 통신도 가능하다.

 

 

현재 미주방위공군에서 11대를 운용중이다.(이 글은 찾아보니 2007년 4월 30일 모군사 사이트에 올린 적이 있더란~)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는 Southern Strike 15 (SS15) 훈련은 Mississippi 주방위군 전투준비훈련센터 (National Guard's Combat Readiness Training Center)가 주관하는 전군 합동 훈련이다. SS15는 공대공, 공대지 및 특수작전군 훈련 기회에 중점을 둔다. 훈련중 전문화된 지상군과 전투비행대 및 기동비행대의 행동들은 까다롭게 작성된 적대적 비대칭 상황이라는 각본에 통합되는 실전적 수행능력을 습득하도록 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0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