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온살균법은 130℃에서 2초간 살균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저온살균법으로 만든 우유는 유산균이 살아있고, 단백질이 변성되지 않는 반면 젖소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고 취급도 까다로워 제조비용이 많이 든다.
이에 비해 고온살균법으로 만든 우유는 유산균과 단백질이 일부 파괴되지만 유통기간이 길고 제조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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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살균우유가 좋다!!! 비싸다~~~ 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십니다..
그러나 저온살균우유는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지는가에 대해서는 잘모르십니다.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고온살균!!멸균이라고 해야 하지않나요??
130도 이상에서 2~3초간 살균 100도보다 높은온도"""UHT처리방법이라 합니다.
사전에 나온 내용입니다 "초고온 처리된(ultra heat treated: 우유 등을 장기 보존하기 위함)"
유익한균까지 죽습니다. 맛은 고소해집니다. 보존기간이 길어요...
저온살균(LTLT-Low Temperature Long Time) 63도에서 30분간 살균, 원유를 63도에서 살균하여 홀딩셀이라하는 장치에 63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30분동안 엄청긴 셀에 통과시킨 후 냉각하여 충전합니다..
풍미나 맛 다르겠죠!!유익한균-유산균(우유에서???)살아 있습니다.
단백질 변성 최소화합니다. 그리고 저온살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유의 품질이 중요합니다.
아무 원유나 사용못합니다. 원유의 질이 나쁘면 초기세균이 높게나와 보존성이 떨어집니다...
진정한 최고 품질의 원유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상 주저리 주저리 말씀드렸지만 저온살균우유는 여러가지면에서 고온살균우유 보다는 우수하다는거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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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살균하는 것은 소에서 나온 원액 그대로의 우유에는 균이 들어있기때문에 이것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 방법중 하나가 바로 저온처리와 고온처리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우유가 바로 고온에서 짧은 시간에 살균을 하는 고온처리이고, 비교적 긴 시간동안 저온에서 살균하는 것을 저온처리라고 하는데요.
우유속 세균도 세포로 되어있어 온도를 조절해 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면 죽게됩니다.
그 환경중 하나가 바로 고온환경이죠.
우유의 약 절반은 지질과 나머지 절반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온도가 높아질수록 지질은 유동성이 높아지고, 단백질은 세포변형으로 세균이 죽게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저온살균에서도 왠만한 세균은 죽게 되있습니다.
하지만 저온살균에서도 죽지 않는 균도 있기때문에 고온살균을 하는 것이고, 또한 빠른시간내에 균이 죽을 뿐만아니라 대량생산도 용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우유는 고온처리되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고온살균이 우리몸에 유용한 균까지 죽이기 때문에 저온처리우유가 좋다고들 하는 것입니다. ^^
출처 http://cafe.daum.net/yorikong/HUK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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