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이라크에서 전투수색구조 훈련 실시 미공군 HC-130J와 HH-60G

有美조아 2018. 8. 21. 19:07
미공군은 지난 7월 15일 이라크에서 전투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 2 대의 HH-60G Pave Hawks가 26 구조비행대의 HC-130J Super Hercules를 엄호하는 가운데 가상 실종자를 구조하여 수송기에 탑승시킨후 탈출하는 과정을 연습했다.

HC-130P / N를 대체한 HC-130J 수송기는 미공군 재고 목록에서 유일한 고정익 인원 회수용 수송기이다. 주요 임무는 전투원 지휘관 지시에 따라 급조 임시 비행장에서 직접 구조 작전을 수행하고, 어느 지역이든 구분하지 않고 출격하고, 공중투하 (Airdrop, 空中投下), 공수착륙 (空輸着陸, Airland), 헬기에 대한 공중급유 그리고 전방지역 지상 재급유 임무를 포함하여 전천후로 인원 구조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다.

합동 작전 지역에 배치된 전장 항공대원 (Battlefield Airmen)는 Combined Joint Task Force - Operation Inherent Resolve를 지원하고 있다. CJTF-OIR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IS를 격퇴시키기위한 연합군의 공군력을 활용하면서 현지 군대가 ISIS를 장악하도록 장려하고 장비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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