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RIMPAC 2018 참가 호주공군 P-8A Poseidon 해상초계기

有美조아 2018. 8. 21. 18:45

RIMPAC 2018 훈련에 참가한 호주공군 P-8A Poseidon 해상초계기가 3일 Pearl Harbor–Hickam 통합기지 활주로에 착륙하여 주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RIMPAC 2018 훈련은 26개국에서 47척이 함정과 잠수함 5척, 항공기 200여대 및 병력 25,000명이 참가하여 6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하와이 일대와 미 남부 캘리포니아 연안의 태평양에서 실시되는 다국적 연합 해상훈련이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훈련은 1971년 시작된 이래 올해 26회를 맞는다.


금년도 훈련에서 해양패권주의를 주장하며 주변국들과 영토 분쟁을 일으키는 중국의 참가가 불허된 가운데 호주, 브라질,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페루, 대한민국, 필리핀 공화국, 싱가포르, 스리랑카 , 태국, 통가, 영국, 미국 및 베트남등이 참가했다. 특히 브라질, 이스라엘, 스리랑카, 베트남이 RIMPAC 훈련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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