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한국공군 단독 대규모 전역급 공중전투훈련 소링이글 17-2 실시

有美조아 2017. 9. 16. 19:44
공군은 9월 1일(금)부터 8일(금)까지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에서 2017년 후반기 소링이글(Soaring Eagle) 훈련 을 실시하고 있다. 17-2차 훈련에는 공군 F-15K, (K)F-16, FA-50, F-4E, F-5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E-737 항공통제기, CN-235 수송기, HH-60 헬기 등 50여대의 항공전력과 500여명의 임무요원이 참가하고 있다.

소링이글 훈련은 기습 침투하는 대량의 적 항공기를 저지하기 위한 한국공군 단독 대규모 전역급 공중전투훈련으로, 적 도발 상황에 대비한 공군의 확고한 영공방위 대비태세와 즉각적인 응징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처음 도입하여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사진 제공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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