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훈련

러시아 침공대비 루마니아 흑해지역 미군 배치로 전투력 증강

有美조아 2017. 3. 3. 13:14

루마니아 흑해 연안에 미군 병력이 전개됐다.


미육군 4보병사단 3기갑여단전투팀 예하 8보병연대 1대대가 루마니아 동부 흑해 연안 Constanta Count의 항구도시 Mihail Kogalniceanu 공군기지에 배치하여 Operation Atlantic Resolve릉 지원하게될 M1A2 전차 등 각종장비들이 14일 도착하여 하역 준비를 하고 있다. 1대대 병력 500명과 함께 도착한 장비들은 미국과 루마니아의 강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상징적이고 실질적으로 보여준다.


흑해연안에 미군 전력이 보강됨으로써 남동 유럽과 흑해 지역에서 러시아의 침공우려로 불안한 상황에 대해 평화와 안보를 위한 억제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후 동유럽지역에서 안보 불안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어 왔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5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