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발사기를 갖춘 미해군 Los Angeles급 원자력 추진 공격용 잠수함 Louisville (SSN 724)함)이 8일 진해 해군기지에 입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적 방문 계획에 따라 해상초계 임무중 진해항에 입항한 이 잠수함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한반도에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오판할 수 있는 북한의 대남도발을 억지하려는 조치로 보인다는 추측성 언론보도가 난무(?)하고 있다.
하와이 진주만 잠수함기지가 모항인 루이빌함은 Flight II로 건조된 LA급 함정으로 12연장 수직발사기를 갖추고 사거리 2500km의 잠대지(潛對地) 토마호크 미사일 과 잠대함 하푼 미사일 및 MK-48 중어뢰 등 총 37발을 탑재한다, 덕분에 루이빌이 남해상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여 평양 주석궁의 김정은 집무실을 정밀 타격할 수 있어 루이빌의 한국 배치만으로 북이 큰 압박감을 느낄 것이라고 썰(?)을 풀고 있다. (이번 입항이 배치인지 방문인지부터 해명하라 해명하라~~~)
참고로 루이빌함은 2019년 퇴역할 예정이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4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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