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화) 대우조선해양에서 214급 잠수함(KSS-II) 8번함 '이범석함' 진수식이 개최되었다. 이범석함은 1,800톤급으로 길이 65미터, 최대 속력 20노트(약 37km/h)이며 승조원 40여명, 어뢰, 기뢰, 순항미사일을 탑재하고 공기불요추진체계(AIP)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이범석함은 인수시험평가를 거쳐 2018년 전반기에 해군에 인도되며 전력화 과정을 거친 후 2018년 후반에 작전배치될 예정이다.
해군은 국난 극복에 공이 있거나 항일독립운동에 공헌한 인물의 이름을 잠수함 함명으로 제정해온 관례에 따라 항일 무장투쟁에 헌신하고 초대 국무총리 겸 국방장관으로서 국군 창설에 공헌한 철기 이범석 장군의 이름을 이번 214급 잠수함 8번함의 함명으로 명명했다. 일제강점기 만주벌판을 누비며 항일 무장독립투쟁에 앞장섰던 철기 이범석 장군(1900~1972)이 1800톤급 잠수함으로 부활해 대한민국의 영해를 지키게 된 것이다
이범석함은 대함전 및 대잠수함전, 공격기뢰 부설 임무 등을 수행하며, 적의 핵심시설에 대한 장거리 정밀 타격이 가능한 국산 순항미사일 등이 탑재됐다. 이범석함은 인수시험평가를 거쳐 2018년 전반기에 해군으로 인도되며, 전력화과정을 거친 후 2018년 후반기에 작전배치될 예정이다.
해군은 국난 극복에 공이 있거나 항일독립운동에 공헌한 인물의 이름을 잠수함 함명으로 제정해온 관례에 따라 항일 무장투쟁에 헌신하고 초대 국무총리 겸 국방장관으로서 국군 창설에 공헌한 철기 이범석 장군의 이름을 이번 214급 잠수함 8번함의 함명으로 명명했다. 일제강점기 만주벌판을 누비며 항일 무장독립투쟁에 앞장섰던 철기 이범석 장군(1900~1972)이 1800톤급 잠수함으로 부활해 대한민국의 영해를 지키게 된 것이다
이범석함은 대함전 및 대잠수함전, 공격기뢰 부설 임무 등을 수행하며, 적의 핵심시설에 대한 장거리 정밀 타격이 가능한 국산 순항미사일 등이 탑재됐다. 이범석함은 인수시험평가를 거쳐 2018년 전반기에 해군으로 인도되며, 전력화과정을 거친 후 2018년 후반기에 작전배치될 예정이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4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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