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동해를 항진하는 한미양국 상륙전단

有美조아 2016. 3. 11. 01:00

연합상륙훈련 ‘쌍용훈련’에 참가 중인 한국과 미국의 해군함정들은 3월 8일 동해상에서 사진촹영을 위한 Photex 기동을 실시했다. 이날 항진은 양국 해병대 병력과 상륙장비를 적 후방으로 투사하기 위한 호송기동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번 쌍용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독도함을 기함으로 하는 5 상륙전단 (Flotilla 5) 과 미 해군의 본홈리처드 원정타격군 (Bonhomme Richard Expeditionary Strike Group (BHRESG), 박서 상륙준비군 (Boxer Amphibious Ready Group (BOXARG) 소속 함정 30여척과 항공기 70여대 외에 한국해군 미 해병대 미 제7원정타격군(Expeditionary Strike Group (ESG) 7) 지휘사령부, 미 76 임무군 (Task Force (CTF) 76 그리고 미 3 해병원정여단 ( 3rd Marine Expeditionary Brigade (3D MEB), ), 한국해병 7 여단급상륙팀 (7th ROK Marine Corps Regimental Landing Team 7 (ROKMC RLT-7), 호주육군, 뉴질랜드육군 등 대규모 전력이 참가했다.

7일부터 시작된 쌍용훈련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8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