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한미해병대 쌍용훈련 물자지원함 광양항에서 전투장비 하역

有美조아 2016. 3. 11. 00:52
미해군 군수송사령부의 해상사전배치군 (Military Sealift Command’s Maritime Prepositioning Force (MPF)소속 수송함 USNS PFC Dewayne T. Williams (T-AK 3009)이 각종 전투장비를 하역하는 모습을 7일 미군이 공개했다,

지난 1일 광양항에 도착한 이 함정은 Exercise Freedom Banner 2016 지침에 따라 2016년 한미 해병대의 쌍용 훈련을 지원하는 각종 물자를 하역했다.
MPF 소속 함의 길이는 673.2 피트, 함폭 105.5피트에 배수량은 46,111 톤에 달한다, 30여명의 민간선원이 운용하며 항해속도는 17.7노트로 해병원정여단이 30일간 전투할 수 있는 물자를 적재하고 있다.

한미 해병대가 7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는 합동훈련에는 우리 해병대 3천여명과 해군 2천여명, 미 해병대 7천명, 해상사전배치선단(MPSS) 5척이 참가한다. 쌍용훈련이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7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