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고작 4대의 F-22에 개호들갑 오도방정으로 온나라 흔드는 언론

有美조아 2016. 2. 17. 20:04

북한 핵실험 이후 더욱 유착관계가 짙어진 한미간의 모양을 보야주듯 미국의 세 번째 전략자산으로 F-22 랩터가 한반도 상공에 출격했다고 온나라 매체가 개호들갑이다.

북의 망나니 김씨 족보의 대를 잇는 김정은이 주도적으로 실시한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잇단 도발에 대해 꼴랑 할 수 있는 짓이라고는 요런 식의 무력시위밖에 못하는 이나라가 한심스럽긴해도 언론의 오도방정은 너무 지나치나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강력한 무력시위를 펼쳐보이고자 했는데 개나 소나 말이나 쥐새끼나 다 방정을 떨어대니 벌써 식상해버리고 긴장감도 사라지고 지겨워지는 형국이랄까?

언론들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북에 보낸다고 지멋대로 분석하며 떠들어 제끼고 있다. 아 조낸 지겨워~~

어쨋든 오키나와 Kadena에 전개해있는 알라스카 525 전투비행대 F-22 4대가 동시에 한반도에 등장한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긴 하다만 , 한국까지 전개했다가 돌아간 덕분에 정비 시간만 왕창 늘어나버렸을 것이다.

F-22 전투기는 이날 12시경 오산 공군기지 상공에서 저공비행을 하며 위용을 과시했으며 공군 F-15K 4대와 주한미군 F-16 4대가 저공비행하는 F-22와 함께 비행했다. 전에는 B-52를 호위하더니만......오산 기지 데자뷰로구나..

F-22 4대는 저공비행 후 오산기지에 착륙했다. 이후 2대는 가데나 기지로 복귀하고 2대는 오산기지에 당분간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사진은 지난 1월 26일 일본 요꼬다기지에서 이륙하는 525비행대 F-22 전투기들이다. 어디로 가는 중이게??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6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