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공군 Tornado GR4 전폭기들이 시리아내 IS에 대한 공습에 나섰다.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3일 새벽, 지중해 키프로스의 RAF Akrotiri 공군기지에서 토네이도 전폭기 4대가 출격, 시리아의 ISIL이 장악한 원유 생산시설에 공습을 가했다. 키프로스 섬 남부에 위치한 RAF Akrotiri 공군기지는 ISIL 근거지인 락까에서 570 km 정도 떨어져있어 작전 수행에 지장이 없다.
한편 영국공군은 아크로티리 기지에 토네이도 전투폭격기 2대와 유로파이터 타이푼 다목적전투기 6대를 추가로 파견, 배치 전투기를 2배 늘렸다고 밝혔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3118
'공중작전·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IS 공습임무위해 공중급유받는 미공군 B-1B 폭격기 (0) | 2016.01.10 |
|---|---|
| 공군 피스아이와 F-15K 2016년 새해맞이 영공수호 신년초계비행 (0) | 2016.01.02 |
| 공군, 남지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 실시 (0) | 2015.12.02 |
| Eurofighter와 F-22에 공중급유하는 KC-10 Extender (0) | 2015.11.29 |
| IS를 폭격하러가는 Tu-95를 에스코트 하는 이란의 F-14 (0) | 2015.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