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연합 공군의 Vigilant ACE(Air Component Exercise) 훈련이 2일부터 한국 전역의 공군군기지에서 시작됐다. 오는 7일까지 6일간 한국 공군작전사령부와 미 7공군사령부가 함께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유사시 위기조치 능력 배양과 전시 지속작전능력 향상, 전시 행동절차 숙달 등에 중점을 둔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연합작전 수행능력 검증을 위해 훈련 기간 밤낮으로 작전임무와 비행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Vigilant Ace" 훈련은 과거 미 7공군의 단독 전투준비태세 연습으로 시행됐지만 지난 2002년부터 미-한 간 합의로 연합훈련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연합작전 수행능력 검증을 위해 훈련 기간 밤낮으로 작전임무와 비행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Vigilant Ace" 훈련은 과거 미 7공군의 단독 전투준비태세 연습으로 시행됐지만 지난 2002년부터 미-한 간 합의로 연합훈련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주한미공군 오산기지 36 전투비행대 소속 F-16C 전투기와 25 전투비행대 A-10C 공격기가 출격을 앞두고 11월 1일 기체를 점검하고 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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