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출격하는 Red Flag-Alaska 15-3 참가 공군 F-16D 전투기

有美조아 2015. 8. 15. 11:57
10일부터 2015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본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우리공군은 15일 서재경 소령(37세, 공사 49기)이 해외 연합훈련 최초로 미션 커맨더(Mission Commander : 임무편대장, 이하 MC) 미션 커맨더(Mission Commander, MC) : 임무편대장, 공격편대군을 지휘하는 공중지휘관. 역할을 수행한다.

 

 

RED FLAG-Alaska 15-3 훈련은 미 태평양공군이 주관하는 미국과 연합군간의 합동 공군훈련으로 모의 전투환경하에서 공세적 대공, 공중 차단, 근접항공지원 및 대규모 전력 전개등을 실시한다.

 

 

지난 4일부터 미 태평양사령부(Pacific Air Force) 주관으로 실시되는 ’15년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에 참가하는 우리공군은 현지시간으로 22일
까지 계속되며, 훈련 종료 후 (K)F-16 전투기들은 24일 아일슨 기지를 이륙해 한국시간으로 25일 모기지인 제19전투비행단으로 복귀하게 된다. 나머지 인원들은 전세기와 수송기 편으로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2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