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F-X 3차사업이후 잊혀진 전투기 Eurofighter Typhoon 뜬금 사진들

有美조아 2015. 7. 4. 08:23

 

F-X 3차사업이후 잊혀진 전투기 Eurofighter Typhoon 사진들을 뜬금없이 올려본다.

 

 

라팔보다 더 관심이 없어진 듯 전투기 시장에서 급속도로 잊혀져가고 있다. 소위 "F-104 신드롬"이라고해서 타이푼을 선정하게되면, 최후 도입국가가 될 수도 있는 "막차" 전투기가 될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된 이유는 비용 절감을 이유로 수개국이 합작해서 개발했지만, 군비 축소도 도입댓수도 줄고 추가 개발비 지출도 꺼리는 다국적 환경이 만든 결과이다.

 

 

지지부진하게 개발이 진행중인 Tranche 3형이 2013년 12월 2일 첫비행에 나서는 모습

 

 

 

 

 

2013년 2월 28일 독일공군에 100번째로 인도된 Eurofighter 이륙순간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기괴한 400번째 Eurofighter Typhoon 인도 행사 장면. 독일 남부 Manching의 생산공장에서 2013년 12월 4일 독일 공군에 인도된 400번째 기체를 두고 거행된 행사중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수퍼맨도 아닌 LED맨이 춤인지 살풀이를 하는 건지 황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가보지 못했으니 황당하다는 표현이 잘못된 듯하지만 사진만으로 보면 유파타의 "허걱"스런 미래를 보는 듯...ㅠㅠ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2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