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옷벗기가 특기인 영국모델 Emily Ratajkowski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models.com)'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팔로워 수를 종합해 SNS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델을 순위별로 정리해 주단위로 업데이트하며 공개하고 있다. 인기순위 14위가 바로 영국 출신의 모델 에밀리 라타코브스키 (Emily Ratajkowski)이다.

 

 

 

 

그런데 지나친 노출사진으로 SNS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서 영구 퇴출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됐다.  에밀리 라타코브스키(Emily Ratajkowski)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스루 의상으로 육감적인 속살을 그대로 보이고 누드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다. 여성들의 누드 게재를 금지시켜온 인스타그램이 게재한 사진을 모니터링한 후 조치한 것이다. 게다가 에밀리의 개인 계정까지 삭제해버렸다.

 

 

 

 

인스타그램의 반누드 정책에 반기를 든 네티즌들과 에밀리의 지지자들은 문제의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과 SNS에 계속 확산시키며 항의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영국 출신의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 2013년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즈(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서 누드톤 팬티만 걸친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 상태로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미국 유명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에 2014년 올해의 신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영국 출신의 교수이자 작가인 어머니와 폴란드 출신의 예술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라타이코프스키는 “내게 영감을 주는 부모님께 감사하다. 부모님은 내 가장 친한 친구이자 최대 후원자이다. 결혼 23주년을 축하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한 효녀이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2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