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해군제공] 일발필중! 해성, 하푼 발사된 해군, 동해상 전투탄 실사격 현장

有美조아 2015. 5. 19. 17:36

 

해군은 5월 19일 동해 죽변 동방 해상에서 전비태세 향상과 북한의 해상 도발의지 분쇄를 위한 전술훈련 및 함대함 유도탄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해군1함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 광개토대왕함(DDH-Ⅰ, 3200톤), 경기함(FFG, 2500톤), 잠수함 등 함정 20여척, P-3 해상초계기, Lynx 해상작전헬기 등 해군의 입체전력과 KF-16, F-5 등 공군 전투기가 참가해 NLL 국지도발 대응, 대수상함전, 대유도탄전 등 적 도발에 대비한 우리 군의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발필중!” 해군은 5월 19일 오전 동해 죽변 동방 해상에서 전비 태세 향상과 북한의 해상 도발의지 분쇄를 위한 함대함 유도탄 발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2,500톤급 경기함에서 발사한 해성-1이 100KM 떨어진 표적(폐고속정)을 정확히 명중해 침몰시켰다.

 

 

특히 이날 신형 호위함 경기함이 국산 함대함 유도탄 해성-Ⅰ을, 1,500톤급 호위함 마산함이 하푼 함대함 유도탄을 각각 1발씩 발사해 우리 군의 무기체계 운용 및 전술능력을 제고하며, 공군 전투기도 해상표적에 대한 매버릭유도탄 및 기총 사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훈련을 지휘한 제1해상전투단장 박노천 준장은 “이번 훈련은 적의 해상도발을 해․공군 합동전력으로 분쇄하여 우리 영해를 수호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우리 군은 적이 도발하면 끝까지 추적하여 그 자리에서 수장시키고, 도발원점까지 타격할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63&pn=1&num=2245&TOP_IMG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