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거친 파도를 헤치고 한미연합 해상기동훈련 실시

有美조아 2015. 3. 11. 23:48

 

서방 해상에서 독수리 훈련(Foal Eagle)의 일환

해군은 8일부터 11일까지 태안 서방 해상에서 독수리 훈련(Foal Eagle)의 일환으로 한 ․ 미 연합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DDG, 7,600톤)을 비롯하여 호위함(FF, 1,800톤), 초계함(PCC, 1,000톤), 유도탄 고속함(PKG, 450톤급)과 美 존 메케인(John S. Mccain)함 및 포트워스(Fort Worth)함(LCS, 3,000톤급) 등 20여 척의 수상함 및 잠수함, 해상 초계기(P-3C), 해상작전헬기(Lynx) 등의 입체 전력이 참가했다.



美 포트워스함이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 해군이 11일 서해상에서 독수리 훈련(Foal Eagle)의 일환으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앞쪽부터 美 포트워스함(LCS), 韓 서애류성룡함(DDG), 美 존 메케인함(DDG), 美 마이클 머피함(DDG), 韓 을지문덕함(DDH-1), 韓 제주함(FF).

 

 

 

 

 

 

 

 

 

 

[사진 해군 제공]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1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