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한미연합 독수리훈련중 직도인근에 나타난 미연안전투함 Fort Worth (LCS 3)

有美조아 2015. 3. 10. 20:03

 

한미연합 독수리훈련 (Exercise Foal Eagle 2015)에 참가한 미해군 최신 연안초계함 USS Fort Worth (LCS 3)함이 3월 8일 서해상 직도 인근 해상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전투함에 승선하는 Foal Eagle Detachment의 제 5 항공해상사격연락중대 소속 통합 종말공격 통제사인 미해병사 상사가 3월 8일 직도에서 수색 관측 임무를 펼치며 연안전투함을 지켜보고 있다.

 

 

Foal Eagle 훈련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며 한미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고 작전준비 태세를 증가시키기위해 매년 실시하는 일련의 방어 지향 한미 연합훈련이다.

 

 

 

 

 

 

 

앞서 연안전투함 Fort Worth함은 지난 3월 4일 평택 2함대 부두에 입항, 훈련을 준비했다.

 

 

 

 

 

한편 서해상에서 Foal Eagle 2015 훈련에 참가한 미해군 미사일 구축함 USS John S. McCain (DDG 56)함은 헬기해상타격비행대 (HSM 37) 소속 SH-60 Sea Hawk 헬기를 이착함시키면서 임무를 수행했다. McCain함은 인도-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7함대 관할해상을 초계하고 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1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