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무기·장비

미육군 319 공정야포연대 독일에서 M119 야포 공중강하 훈련

有美조아 2015. 3. 3. 23:22

 

미육군 173독립공정여단 (173rd Airborne Brigade Combat Team (일명 "Sky Soldiers") 319 공정야포연대 4대대 낙하산병들이 2월 25일 독일 통합다국적훈련장 Grafenwoehr Training Area에서 미공군 C-130 Hercules 수송기에서 공중투하한 M119 105 mm 견인 야포를 조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M119는 경량의 공수및 공중투하가 가능한 견인식 야포로 평균 7명의 포병이 조작한다. 직접및 간접 사격을 통해 화력을 제공하며 신속한 진지이동과 적은 전투중량으로 강력한 최대화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실루엣과 반동 PIT가 불필요하여 조작이 쉽다. 미육군은 1989년부터 M102 105mm Howitzer를 대체 도입했다.

 



M119의 개발및 제작은 영국의 Royal Ordnance, Nottingham사로 영군군 제식명칭은 L118/L119 British Light Gun이다. L118은 105mm Abbott타입의 분리형 장약을 사용하는데 Falkland 분쟁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L119는 L118의 포신을 개량, 반고정식의 NATO 표준 105mm 장약을 사용하는 개량형으로 M119는 미국 U.S. Fire Contro에 맞추었으며 많은 부분에서 영국군 사양과 다르다.



M119는 트럭이나 다양한 차량으로 견인이 가능하며 미육군은 10,000대의 GVW, 4X4, M1097 (HMMWV)를 이용할 수 있다.



Light Artillery System Improvement Program (LASIP)

 

Light Artillery System Improvement Program (LASIP) Block I 개량은 1998년 시작된 것으로 -25 F 에서 -50 F의 저온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신형 저온 회복기를 장착하고 반동기의 직경을 11에서 12인치로 확대하면서 부품과 수리부속을 교환할 수 있으며 간단해진 테일 경량조립부, 테일 접촉부 덮개 개량및 부앙클러치의 정비수요 감소, 견인기 수명 연장, 받데리 컴퓨터시스템의 초단위 동기화등의 개량이 이루어졌으며 Block I 형 개량 견인포는 M119A1로 명명됐다.



추가적인 LASIP 개량형 Block II는 부앙기어박스를 재설계하고 사격통제장비신형 의 방사능누출박스를 제거하였으며 각종 누유방지 실링을 처리한 신형 Buffer를 장착하고 추가적인 롤바의 장착으로 공중투하시 손실을 감소시키며 rammer/extractor 공구를 개선했다. LASIP Block II의 적용은 모든 M119A1 에 대하여 2004년까지 완료했으며 제식명은 M119A2이다.



M119 Howitzer 제원
길이 20 ft 9 in. (6.32 m) (포신 사격시)
폭 5 ft 10 in (1.78 m)
높이 7 ft 3 in (2.21 m) (포신 고정시)
중량 4,270 lbs
Bore 직경 105 mm
표준탄사거리 14,000 m
RAP탄 사거리 19,500 m
최대발사속도: 첫 2분간 분당 6발
지속발사속도: 30분간 분당 3발


M1069 Prime Mover/Tractor M119 105mm 견인포

 

105mm M119 Light Howitzer도입시 함께 소개된 M1069 Prime Mover HMMWV는 구형보다 수송이 용이히며 신형 장약을 사용할 수 있다. M1069 Prime Mover 는 고기동 Humvee를 전용한 견인차량으로 105 mm Howitzer를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을 가지며 사격시 조종사 천정에 있는 위장망을 사용하여 사격장소에서 대기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15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