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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집트와 Rafale 판매 계약 체결

有美조아 2015. 2. 13. 15:32

 

Reuters는 프랑스와 이집트가 50억유로 (57억달러)에 ) Dassault Aviation사의 Rafale 전투기, 해군 프리깃과 미사일을 판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프랑스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집트는 리바아 전복이후 위기감속에 군장비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처음으로 프랑스제 전투기의 첫 구입국이 됐다. 프랑스 르몽드 역시 계약 체결을 보도한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이집트가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는 24대의 Rafale 전투기와 FREMM급 호위함 그리고 MBDA 공대공미사일등을 포함한다.

 

 

 

 

 

 

Rafale 전투기는 배치된지 14년만에 이집트가 첫 도입국이 되며 3년동안 인도와 Dassault Aviation사간에 지지부진하게 이어지고 있는 126대의 Rafale 전투기 판매 협상은 오는 2월 18일 열리는 Aero India 2015 에어쇼에서 최종 결론을 예상하고 있다.

 

 

 

해외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Dassault사는 카타르에도 Rafale 판매 협상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한국의 F-X 사업에서 철저하게 들러리 노릇을 한 트라우마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Dassault사는 KF-X사업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하다. 무수한 라팔리언들이 외계인 취급을 받는 한국이란 나라는 미제외에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진작 알아챈 듯하다. ㅋㅋ



프랑스 정부는 Rafale 전투기를 연간 11대의 저율 생산을 통해 생산라인을 유지해 왔으나 앞으로 5년간 26대를 매년 생산할 것이라고 지난해 밝힌 바 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13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