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베링해 침몰 오룡호 선원 수색위해 해군 P-3C 2대 출발

有美조아 2014. 12. 9. 21:26

해군 P-3C 2대가 지난 12월 1일 베링해 근해에서 침몰한 오룡호를 찾기 위해 6일 예천비행장을 이륙했다.



해군 탐색단장 이진용 대령 등 36명으로 구성된 P-3C 탐색단대는 미국 Elmendorf-Richardson 통합 공군기지까지 6,700km를 14시간 동안 비행하여 도착 한후 사고 해역을 비행하며, 실종 선원을 찾기위한 해상탐색에 시작할 예정이다.



파견 인원들의 현지 체류를 위한 방한복, 보온대,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긴급 해군은 P-3 탐색단대 출발에 앞서 현지 혹한의 기상 상황을 고려해 해상초계기 방빙(防氷)계통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파견 인원들의 현지 체류를 위한 방한복, 보온대,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해군 P-3C가 알라스카 Elmendorf-Richardson 기지까지 전개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사진 해군제공)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07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