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개가 되어 살랑거리며 백호주의를 꿈꾸는 호주공군이 주문한 Lockheed Martin의 저급한 공격기 F-35A Lightning II Joint Strike Fighter 1호기가 지난 9월 29일 첫비행을 마쳤다.
이륙하는 호주공군 F-35A 1호기 AU-1
첫번째 호주공군 F-35A Lightening II 공격기는 9월 29일 텍사스주 Fort Worth에서 힘겨운 이륙에 성공, 비행을 완료했다. 호주는 무려 72대의 F-35A형을 주문하였고 그중 2대가 지난 7월 24일 롤아웃한 바 있다.
9월 29일 구름위를 비행하는 뜬구름같은 스텔스 공격기 F-35A. 호주공군 발주기체이다.
호주공군의 첫번째 F-35A Lightning II 합동 공격기는 일명 AU-1으로 불리며 금년말 호주공군에 인도된 후 애리조나주 Luke 공군기지 에서 다른 JSF 참여국의 공격기와 함께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비행 시험을 계속하며 조종사 양성을 시작할 예정이다. 왜나하면 아직도 이 공격기는 완성되지 않았으며 언제 완성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물며 이런 지경에서도 2018년 도입운운하며 1200억씩이나 되는 가격으로, 그나마 예비엔진은 달랑 1개만 사는 사기극을 펼치며 최첨단 전투기라고 도입에 안달난 미친 놈들이 사는 나라도 있는 형국이다. 게다가 2천억이나 되는 돈을 거래세로 미국에 바쳐야하니 이 얼마나 우스운 코미디인가, 국익은 간데없고 "돈에 환장한 놈들"이 지멋대로 짬짬이 난리부르스를 치고 있다.
9월 29일 구름위를 비행하는 뜬구름같은 스텔스 공격기 F-35A. 호주공군 발주기체이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0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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