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태평양 미 육해공군 대규모 합동훈련 Valiant Shield 2014 종료

有美조아 2014. 9. 25. 19:31

 

미 해군 George Washington함과 Carl Vinson함을 주축으로하는 항모 타격군 (Carrier Strike Groups) 소속 함정들과 해상 군수송 사령부 소속 함정들이 9월 23일 함대를 구성, 괌인근 태평양 해상을 항진하며 Valiant Shield 2014 훈련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함대 상공에는 B-52 폭격기를 선두로 F-22 스텔스 전투기와 F-15 전투기가 편대비행하며 연합 전력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Valiant Shield 훈련은 미군 단독으로 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미 육 해 공군과 해병대의 전투장비들이 대거 참가하여 미국과 동맹국및 우호 국가들의 이익을 방어할 수 있는 모든 선택사항을 제공하는 능역을 점검 개발하는 실전적 합동 군사 연습이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99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