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BAP 임무위해 에스토니아에 도착한 독일공군 Eurofighter Typhoon

有美조아 2014. 8. 30. 23:44

8월 26일 독일공군 Eurofighter Typhoon 전투기가 에스토니아 Ämari 공군기지에 도착, 4개월간 Baltic Air Policing Mission을 수행한 덴마크 공군 F-16과 임무 교대를 했다.



4대의 독일 공군 Eurofighter Typhoon 전투기는 150명의 공군 지원 인력과 함께 Ämari 기지에서 9월 1일부터 4개월동안 에스토니아를 포함 발틱 3국의 영공 방어 초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발틱 3국에 전개하는 NATO 공군은 포르투갈 캐나다, 독일 및 네덜란드 공군이 수행한다. 포르투갈 F-16과 캐나다공군 CF-188 전투기는 리투아니아 Šiauliai 기지에 전개하며 독일공군은 에스토니아 Amari 공군기지에 그리고 네덜란드공군 F-16은 폴란드 Malbork 공군기지에 배치된다.



앞서 폴란드공군 MiG-29 Fulcrum 전투기 4대와 영국공군 Typhoon FRG.4 전투기 4대 및 6대의 덴마크 공군 F-16 Fighting Falcon 전투기가 5월부터 4개월간 발탁 공중 초계 임무를 위ㅐ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에 배치된 바 있다. 프랑스 공군 Rafale 전투기 4대는 폴란드에 전개했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97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