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군장·작전·훈련

하마스 땅굴 입구 수색하는 이스라엘군

有美조아 2014. 8. 7. 14:37

북괴는 방사포 로켓과 땅굴을 통한 우리 후방에 특수전부대 투입을 재래전 발생시 효과적인 전략무기로 삼고 있고 가자지구의 하마스도 북괴로부터 무장요원과 심리전요원들의 훈련을 받았으며, 땅굴과 로켓 전술도 전수받았다고 하는데 이번 가자지구 충돌사태에 로켓과 땅굴이 하마스가 사용하는 주된 타격수단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측의 로켓에 대한 대처방법으로는 아이언돔 요격미사일체계가 방어를 맡고, 전투기와 무인기로 로켓발사 지점을 타격하며, 지상군으로 하여금 로켓 등 무기저장고를 급습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땅굴에 대한 대처방법은 직접 지상군을 투입하여 의심스러운 지점을 수색하여 땅굴의 출입구를 찾아낸 후 병력을 들여보내 수색하고 중장비로 파내어 사용불능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땅굴이 로켓보다 대처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람손으로 일일이 해야 하는 노가다니 말입니다.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9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