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네덜란드까지 동행한 호주공군 C-17A 수송기와 KC-30A 급유기

有美조아 2014. 8. 7. 13:45

호주공군 C-17A 수송기 2대와 KC-30A MRTT 급유기가 7월 29일 네덜란드 Eindhoven 공항에 도착 주기되어 있다.

 

 

두 기종은 호주 브리즈번인근의 Amberley 공군기지를 모기지로 하는 대형수송기들로 네덜란드 정부가 수행하고 있는 피격 말레이 여객기 희생자 수송작전 Bring Them Home 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됐다.

 

 

 

2대의 호주공군 C-17A Globemasters 수송기가 8월 1일 네덜란드 Eindhoven 공항에서 화물을 적재하고 우크라이나 Kharkiv 국제공항으로 이륙할 예정이다.

 

 

 

말레이항공 MH17의 희생자들을 확인하고 후송하려는 네덜란드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의료물자를 수송하고 희생자를 후송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일단 머나먼 호주에서 네덜란드까지 비행해 이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호주의 노력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으며 한편으로 대형 공중급유기와 대형수송기가 조합을 이루면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는 호주 공군의 위용에 다시 놀란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9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