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무기·장비

춘풍 14 훈련위해 에스토니아에 전개한 폴란드 SA-8 방공시스템

有美조아 2014. 5. 15. 23:29

5월 12일 에스토니아 Amari 공군기지에 도착한 폴란드군 SA-8 Geko 대공미사일 시스템

 

 

 

 

 

 

 

 

 

 

 

 

 

 

 

폴란드군은 에스토니아군의 2014년 춘풍훈련 (Spring Storm)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합동 전술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러시아의 무력 침공 야욕에 대비하는 NATO  우방들은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되는 " 춘풍" 훈련 ("Spring Storm") 14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약 6천여명의 병력에는 미군 공수부대 150명과 영국군 보병 90명,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폴란드, 리투아니아 및 라트비아등이 참가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가 Baltic Air Policing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1일 에스토니아 수도 Tallin인근 Amari 기지에 전개한 4대의 F-16 전투기도 참가한다.

 

 

폴란드는 Su- 22 공격기 3대와 sa-8 자주식 대공미사일 시스템 및 대형 방공레이더를 파견하여 에스토니아군의 실전적 훈련에 지원을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는 처음 실시하는 사이버 방어훈련 "Interfax"에 참가하여 춘풍훈련에 참가한다.

 

 

이번 훈련은 에스토니아 남부와 동남부의 러시아 국경 인근 Võro, Valga, Tartu, Viljandi 및 Põlva 지역에서 실시한다. 올해로 12번째 열리는 에스토니아군 춘계 기동훈련 "춘풍"("Spring Storm") 14는 오는 5월 23일까지 열리며 훈련 종료후 에스토니아아에 전개한 미 공수부대는 올 연말까지 주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8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