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에 20만 달러, 즉 2억 넘는 가격으로 2천대를 판매하겠다고 제안했던 미국의 잉여 대지뢰 장갑차, 일명 MRAP등이 미국 각주의 경찰들에게 저렴하게 인도되고 있다. 한곳당 많아야 서너대 수준이지만 미 연방정부 1033 프로그램에 따라 단돈 2천달러에서 5천달라에 넘겨주는 것과 비교 완전 바가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한국은 미쿡의 영원한 봉내지 호구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 MRAP 인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U.S. Government 1033 Program은 미 정부가 그들의 잉여 군사장비를 미국인, 쉐리프같은 시민법률 집행관 (우리말로 보안관) 그리고 경철들에게 저렴하게 인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4월 12일 Michigan City Police Department에서 인수키로한 Chaiman MRAP 장갑차. MCPD는 이 차량을 훈련, 사고 지휘, 단기이벤트 활동 혹은 고위험 보장 서비스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793,000달러에 달하는 6대의 차량을 한대당 5천달러씩 6만달러, 10%도 안되는 가격으로 제공받기로 했다.
플로리다 시 Fort Pierce Police Department 역시 대당 2천달러에 Caiman MRAP를 구입하여 SWAT팀에서 운용키로 했다.
Miami Gardens Police Department 가 2천달러에 도입한 Maxxpro MRAP 장갑차
콜롬비아, Saginaw County, Bastrop County 보안관용으로 인도된 맥스프로 MRAP 차량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7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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